<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작가님에 의한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별장지기입니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증판 기념 이벤트 당첨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와와!! 짝짝짝!
감사의 뜻으로 이도우 작가님께서 직접 정답 및 당첨자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당첨되지 않은 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 역시 보내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변해주신 이도우 작가님과 응모해주신 모든 독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실명, 받아보실 주소, 연락처를 적어주세요.
이도우 작가님의 친필 사인 및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적힌 <사서함~>과 예쁜 수제 책갈피를 보내드립니다. 

2007년 겨울 출간 예정인 이도우 작가님의 신작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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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도우입니다. 오랜만에 독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나온지도 어느새 만 3년이 흘렀네요. 처음 출간 때부터 꾸준히 아껴주신 분들, 우연히 서점에서 책을 만나신 분들, 또는 바람결에 이야기를 듣고 찾아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께서 잊지 않고 아껴주신 덕분에 <사서함>이 11쇄를 증판했습니다. 웹상의 개인 블로그나 리뷰란에 책을 읽고 좋은 느낌을 기록해주셨던 독자님들도 감사하지만, 가끔 '누군가가 선물해준 책' 또는 '내가 친구에게 선물한 책'이란 구절을 보면 잠시 행복해지곤 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좋아하는 벗에게 선물해주고픈 책들 가운데 <사서함>이 있었다는 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작은 보답이나마 드릴 수 있도록, 이렇게 독자님들과 소통할 수 있게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편집팀께 감사드리고요. 참가하신 분들의 코멘트도 잘 전달받아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모든 분께 사인본을 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이벤트의 의미가 없으니까 고민 끝에 세 분(비밀화원님, 포로롱님, 사서함110호님)을 선정했습니다.
선정 이유는, 비밀화원님께서 질문하신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한 여성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 답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이고요. 포로롱님은 여름이란 계절을 너무 힘겹게 보내고 있다고 하셔서, 이벤트를 통해 잠깐이나마 즐거운 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서함110호님은 매일 밤 <사서함> 몇 페이지를 들춰 다시 읽고 주무신다고 하셔서, 곧 책이 닳을 것 같아 새 책을 보내드리려는 마음입니다. 작은 정성 받아주셔요.

 

더불어서 나머지 분들께는, 감사의 인사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지금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P님. 제가 <사서함>에서 가장 아끼는 장면과 구절이 궁금하다고 하셨죠. 가장 아끼는 장면은 소백산 산장에서 네 사람이 유성우를 기다리던 밤이고요, 제 기억에 많이 남는 구절은 '난, 껍데기가 진짜예요.' 라던 이건의 말이었습니다.

 

사서함맨님, 그리고 G님. 새 작품은 올해 겨울쯤 나올 듯 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mint님. <사서함> 주요 인물들을 다 사랑했지만, 어쩐지 애착이 가는 사람은 건이에요. 진솔의 마음에서 건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가 건의 마음인 것만 같아서 그렇습니다.

 

S님. 로맨스 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4년 전 우연히 책방에서 국내 로맨스 장르를 접하고 참 반갑고 신선했기 때문이고요. 로맨스 소설이란,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남녀 사이의 사랑을 긍정적, 낭만적으로 믿는 태도'에서 태어나는 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Y님. 글이 안 써져서 훌쩍 동해안으로 떠나본 적은 있습니다. 혼자 민박집에 틀어박혀 있으니 몇 장 정도는 써졌습니다만, 길게 가출할 수는 없었습니다.

 

E님. 제 일상은 매일매일이 별로 굴곡이 없습니다. 최근 한 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음... 뒷산에 열심히 다닌 일인 듯합니다.

 

N님. 감사합니다. 지치고 힘겨울 때는, 역시 사랑하는 대상에게서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 가족. 오랜 친구. 좋아하는 책과 영화들. 노래들이요.

 

M님.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를 제외하고는, 마음 만큼 표현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좀 무뚝뚝하기도 하고. 하지만 나아지고 있습니다! 웃음.

 

<사서함> 이후로, 마음을 뗏목처럼 정처없이 띄워놓기만 해, 오랫동안 새 작품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잊지 않고 생각해주시는 독자님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다가오는 겨울엔 꼭 새 책을 약속드릴게요. 아껴주십시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07. 7. 이도우 올림.



by 별장지기 | 2007/07/16 10:09 | 이벤트 | 트랙백 | 덧글(17)



Commented by 포로롱 at 2007/07/16 11:04
앗...영광스럽게 제가 당첨되었네요...
으흣...도우님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 감사~~
Commented by 박미연 at 2007/07/16 11:33
올 겨울~!!!!!! 정말 반갑고 반가운 소식이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도우님 힘 내세요^^
Commented by 마르슬랭 at 2007/07/16 12:22
어머! 겨울에 이도우님 신작이 나오는 거군요! 너무 기다려집니다!!
Commented by 토모에 at 2007/07/16 14:02
올 겨울이 정말 기다려지네요..이도우 작가님 ,화이팅!!
Commented at 2007/07/16 14: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나란토야 at 2007/07/16 16:41
기다리던 신작이 나오는군요 ^^ 저도 겨울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ㅎ
Commented by 비밀화원 at 2007/07/16 16:55
와~~이렇게 바라는 무언가에 당첨된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제 삶에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거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at 2007/07/16 16:5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7/16 16: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7/17 18: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7/17 23:5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여름사랑 at 2007/07/18 00:58
이도우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Commented by 별장지기 at 2007/07/24 16:02
안녕하세요! 별장지기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지요?
오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늦어도 내일 오후까지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당첨자 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포로롱 at 2007/07/25 12:44
별장지기님 오늘 책 잘 받았습니다.
별장지기님과 도우님 모두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사서함110호 at 2007/07/26 01:17
책 잘받았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당~~ㅋㅋ
어서 이도우작가님의 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오늘 밤에 책 또 읽고 자야겠어요~^^
Commented by 비밀화원 at 2007/07/26 20:42
잘 받았습니다.^^

좋은 책을 써주신 이도우작가님과,
독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북박스관계자분들과 이도우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핑키 at 2007/08/04 16:37
올해 안에 도우님의 작품을 꼭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저역시 출간하신 두작품 모두 갖고 있는데 소장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어딘가에서 구하러 다니느라 헤매고 있었을거에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꼭 겨울에 만나요

by 북박스 | 2008/05/29 11:17 | 이벤트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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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은자매 at 2009/11/30 18:05
이도우작가님 빠른 쾌차하시고 건강하셔야해요^^꼭요!!
님께서 건강하셔야 좋은작품을 많이쓰시고
그래야 작님팬인 저희들은 많은작품을 만날수있어 행복할것같습니다..^^
참!사서함 차기작 내년 1월쯤에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있어요..이번엔 꼭 예정대로 차기작을 만나고싶습니다
이도우작가님...건강 잘챙기시고..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화이팅!!!!!!!!!!!!!!^^

요기에 올리는건 혹시나 이도우작가님 작품 편집장님께서 보시고
작가님께 전해드려서 더욱 힘을 얻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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